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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TN뉴스] [차백신연구소] 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 플랫폼 기반 백신 개발 '시동' 241108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2-21
  •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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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엘-팜포(L-pampo)'와 '리포-팜(Lipo-pam)'을 기반으로 백신 개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면역증강제 L-pampo와 Lipo-p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총 3건의 주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이다. 이 백신은 연내 임상2b상 결과보고서 작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B형간염 예방백신과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2025년 임상1상 결과보고서 확보가 예상된다.

[중략]

질병관리청은 2023년 발표한 ‘국내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현황’에서 기후변화(아열대화)에 따른 매개체 서식 환경 변화로 일본뇌염 주의보의 발령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백신연구소는 일본뇌염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에 'JEV(일본뇌염) 재조합 단백질 백신제형 후보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제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며, 과제 금액은 총 12억원 규모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연구개발기관인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협력해 새롭게 출현하는 '신종 5형 유전자형(GV)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차백신연구소는 3형과 5형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유전자형에 대해 교차 방어능을 유도할 수 있는 항원을 개발한다. 면역증강 플랫폼을 접목해 면역반응을 강력하게 유도할 수 있는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선행연구에서 L-pampo를 사용한 일본뇌염 백신 제형의 우수성을 확인한 바 있다. 다른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백신 제형 대비 중화항체 역가인 PRNT 수치가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백신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일본뇌염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사백신 가운데 일부 국내에서 제조되는 품목이 있다"면서 "그러나 원료는 모두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다. 그런만큼 신규 백신을 개발하면 백신 주권을 확립하고 차백신연구소의 신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책 과제를 통해 국내 유전자형에 맞춘 차세대 일본뇌염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백신 자급화를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일본뇌염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탁지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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